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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활동 중단…"망막박리 진단받고 수술"

다음 달 컴백을 앞둔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 씨가 눈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소속사는 지난해 셔누 씨가 왼쪽 눈에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은 잘 마쳤지만 최근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명에 눈이 자주 노출되면서 불편함을 느꼈다는데요, 재발 방지를 위해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충고에 따라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1일 미니 9집 앨범을 내놓을 예정인데요, 셔누 씨를 제외한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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