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이 3천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가상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이더리움은 사상 처음으로 3천 달러를 넘어섰고, 오전 10시 49분 현재 3천21.27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이더리움은 유럽투자은행이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억 유로, 우리 돈 1천343억 원 상당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는 소식이 나온 뒤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이더리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