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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라는 메시지 그만"…육지담이 방송에 대해 밝힌 심경

"죽으라는 메시지 그만"…육지담이 방송에 대해 밝힌 심경

SBS 뉴스

작성 2021.05.02 15: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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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죽으라는 메시지 그만"…육지담이 방송에 대해 밝힌 심경
 래퍼 육지담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인 행동으로 도넘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머니게임'에 출연 중인 육지담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서 "어린 나이에 방송 출연을 하게 됐고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다 보니 방어기제가 생겼고 저도 심하다는 거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다"며 "3회에서 출연진들 말을 계속 자른 것도 그게 무의식 중에 나와버린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육지담은 유튜브 채널 진용진의 '머니게임'에 출연해 게임 규칙상 상금을 많이 받아가려면 최대한 돈을 적게 써야 함에도 이해할 수 없는 소비를 해 질타를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가오가이와 논리왕전기가 이를 지적했고 육지담과 두 사람이 설전을 벌이는 내용이 담겼다.

육지담은 이에 대해서 "모니터하면서 다른 분들한테 하는 행동이나 말이 잘못됐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7번 가오가이 오빠가 먼저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4번 전기한테만 뭐라한 것도 죄송하다. 전기가 저보다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더 날이 섰다"고 해명했다.

또한 육지담은 "모든 출연진에게 죄송하지만 특히 전기님한테 죄송하다. 방영 중에 이런 변명같은 글 정말 안 올리려고 다짐했는데 며칠 제 자신이 너무 무너지고 위태롭다는 걸 깨달았고 머니게임이 끝나기도 전에 더 피해를 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부탁드린다. 저한테 DM으로 죽어버리라는 말은 제발 그만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육지담은 엠넷 '쇼미더머니3',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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