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인구 대피 코로나19 감염률이 가장 낮은 주가 된 캘리포니아는 디즈니랜드를 재개장하는 것으로 일상으로의 복귀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다만, 현재는 수용 가능 인원의 25%까지만 입장할 수 있고 안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단체 관광객은 예약한 캘리포니아 주민만 받습니다.
일부 놀이기구는 방역 차원에서 운영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볼거리인 저녁 시간 퍼레이드와 공연 일정도 관람객이 밀집하는 일을 막기 위해 일시 중단됐습니다.
이런 제약에도 디즈니랜드 이용 티켓은 7주 후까지 예약이 다 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