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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627명, 사흘째 600명대…위중증 환자 1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627명, 사흘째 600명대…위중증 환자 10명↑
어제(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7명 발생해 사흘째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7명 늘어 누적 12만 2천63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7명, 경기 187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387명이었습니다.

비수도권은 울산 52명, 경남 41명, 부산 28명, 충남 16명, 대구·대전 각 12명, 경북 11명, 전북 9명, 제주 7명, 광주·세종·강원·충북 각 4명, 전남 2명 등 모두 2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천831명이 됐고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9%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74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 5천96건으로, 직전일 4만 2천513건보다 7천417건 적습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79%로, 직전일 1.55%보다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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