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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5월 첫날, 전국 비 소식…동쪽 돌풍·번개 주의

[날씨] 5월 첫날, 전국 비 소식…동쪽 돌풍·번개 주의

SBS 뉴스

작성 2021.05.01 07: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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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으로 보이는 사진은요, 겨울의 모습이 아닌 어제(30일) 설악산의 모습입니다.

강원 산지로는 이 비구름이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때늦은 겨울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5월의 첫날인 오늘도 전국에는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살펴보시면 전국 대부분 지역을 비구름이 덮고 있고요, 경북 영덕에는 시간당 9mm가량의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유입되면서 비는 내일까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는데요, 영동 지역에 최고 80mm, 영서와 영남 지역에 10에서 최고 40mm, 서울 등 그밖의 지역에도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제주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심한 동쪽 지역으로는 돌풍이 불거나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또 이미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강원 산지에는 추가적으로 10cm가량의 눈이 더 내릴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 표정 종일 흐린 가운데 내륙 곳곳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공기질은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9.8도, 대전이 10도 등 대부분 10도 안팎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이 14도, 대구가 16도 등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데다가 바람이 더해지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에서 낮 사이면 대부분 끝이 나겠고요, 화요일과 어린이날이 들어있는 수요일에도 전국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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