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 브루클린 네츠가 케빈 듀랜트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습니다.
브루클린은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인디애나를 130대 113으로 제압했습니다.
4연승을 달린 브루클린은 43승 20패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중인 제임스 하든에 카이리 어빙마저 사타구니 쪽이 좋지 않아 결정했지만 브루클린엔 듀랜트가 있었습니다.
듀랜트는 자신의 시즌 최다 득점인 42점에 10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야투 24개 시도 중 16개를 집어넣을 정도로 감각이 좋았습니다.
휴스턴은 데뷔 이후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인 50점을 퍼부은 케빈 포터 주니어의 활약을 밀워키를 143대 136으로 제압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