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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디즈니의 파격적인 변신…'크루엘라' 5월 개봉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의 강렬한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크루엘라'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라고 하네요.

[하이힐 신었는데도 엄청 날쌔죠? (이름이 뭐랬지?) 크루엘라.]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크루엘라'는 밑바닥 인생을 살던 주인공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으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크루엘라를 새롭게 재해석한 영화인데요, 크루엘라를 연기한 엠마 스톤은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흑백의 헤어스타일과 짙은 화장부터 눈길을 끌죠.

제작진은 엠마 스톤만큼 크루엘라를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그려줄 수 있는 배우는 없다고 설명하는데요, 엠마 스톤과 크루엘라의 환상적인 결합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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