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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욱일기' 문양 옷 입은 저스틴 비버에 항의

서경덕 교수, '욱일기' 문양 옷 입은 저스틴 비버에 항의

SBS 뉴스

작성 2021.04.30 14: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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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일본 TV 프로그램에 욱일기 문양의 옷을 입고 나와 논란이 됐는데요, 서경덕 교수가 저스틴 비버와 소속사에 항의했습니다.

지난 9일 저스틴 비버는 일본 TV 아사히 음악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서 신곡 '애니원'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입었던 패딩은 반원을 중심으로 길게 뻗어 나가는 이미지로 디자인돼, 욱일기 문양을 떠올리게 했는데요, 한국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일본의 한 극우 성향 언론은 '욱일기가 제국주의 침략을 상징한다고 주장하는 건 한국인들뿐'이라며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이에 서경덕 교수는 저스틴 비버의 SNS와 소속사에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전범기라며 역사적 의미를 제대로 알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아시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는 충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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