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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13년 차 장거리 부부의 '애틋함'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한 김성은-정조국 씨 부부가 장거리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13년 결혼 생활 동안 줄곧 장거리 부부로 지내 정작 같이 산 기간이 3년밖에 안 된다네요.

현재 김성은 씨는 서울에서 육아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고, 정조국 씨는 제주에서 코치로 활동 중인데요, 정조국 씨가 이날 가족들 몰래 두 달 만에 집을 찾았고, 아이들은 반가움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부부는 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성은 씨는 떨어져 사는 게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여전히 힘들다며 왈칵 눈물을 쏟았고요, 정조국 씨는 힘든 거 다 안다며 아내를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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