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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육아 이야기 공개…"조정석은 육아의 달인"

가수 거미 씨가 SBS '티키타카'에 출연해 남편 조정석 씨와의 육아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거미 씨는 배우 조정석 씨와 결혼해 지난해 8월 딸을 낳았는데요, 태어나고 백일까지는 조정석 씨와 함께 육아에만 전념했다고 합니다.

조정석 씨가 육아의 달인이라는데요, 딸이 잘 때면 드라마에서 불렀던 노래 '아로하'를 불러준다고 합니다.

거미 씨도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얼마 전 딸을 낳고 처음으로 장시간 녹화를 한 적이 있는데, 아기 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보고 싶은 마음에 운 적이 있다고 하네요.

또 '포 넌 블론즈'의 '왓츠업'을 부르면 아이가 우유를 잘 먹는다며, 현장에서도 시원한 가창력으로 라이브를 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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