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트럭에서 갑자기 불이 나 운전자가 급히 대피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40분쯤 영동고속도로 남안산 톨게이트 인근 도로를 달리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운전 중이던 50대 남성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석과 적재함 연결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