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우원식-홍영표-송영길 후보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 자리를 노리는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후보(기호순)가 오늘(27일)밤 마지막 TV 토론에서 격돌합니다.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후보는 오늘 밤 10시 50분 'KBS 심야토론'에 출연, 마지막 토론을 벌입니다.
어제 'MBC 100분 토론'과 마찬가지로, 4·7 재보선 참패 이후의 당 혁신안과 민생·개혁 이슈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코로나19 백신 문제 등을 두고도 공방이 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닷새 앞으로 다가온 5·2 전당대회에선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투표는 내일부터 시작되는데, 투표 비중은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 10%, 일반당원 5%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