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씨가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아카데미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한 겁니다.
아카데미 측의 엄격한 제한으로 방송에서 사용했던 시상식 장면을 다시보기로는 보여드릴 수가 없습니다.
대신에 윤여정 씨가 한국 기자들과 별도로 한 간담회 내용은 있는 대로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최고가 아닌 최중이 되면 안 될까?", "지금이 최고의 순간 아니다", "진심은 통한다", "브래드 피트 냄새 안 맡았다. 나는 개가 아니니까", "브래드 피트 한국 오겠다고 약속했다", "많은 분들이 성원해줘서 상을 타서 보답하고 싶었다. 축구선수들 심정을 알겠더라", "영어를 못 해서 외국 영화 제안 들어올 일 없다."
윤여정 씨의 거침없는 인터뷰 속에 담긴 인생 철학과 연기관, 세상사를 대하는 태도를 느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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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