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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났으니 이야기하는데…" 수술 사실 밝힌 윤계상

배우 윤계상 씨가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윤계상 씨는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지났으니 이야기하는 거라며, 지난해 뇌동맥류 판정을 받아 혈관을 확장하는 스텐트와 코일을 심었다고 말했습니다.

뇌동맥류를 미리 알지 못했다면 어느 날 갑자기 죽었을지도 모를 일이라며 수술을 받으며 삶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는데요, 운이 좋아 다시 한번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한 덕에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다고 하네요.

윤계상 씨 측은 정기점진을 받으며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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