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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난조로 검사받은 손준호, 코로나 '양성 판정'

연예계에 또 한 번 코로나19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송인 권혁수 씨에 이어 뮤지컬 배우 손준호 씨와 전 프로골퍼 박세리 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손준호 씨는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손준호 씨는 다음 달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에 한창이었는데요, 함께 출연하는 김준수, 신성록 씨 등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내 김소현 씨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로 2주간 격리에 들어갔고, 출연 중이던 뮤지컬 '팬텀'은 캐스팅을 변경했습니다.

손준호 씨와 접촉했던 박세리 씨도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데요, 인터뷰를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단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의 현욱, OV도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이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강다니엘 씨가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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