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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여정, 한국배우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 거머쥐었다!

[속보] 윤여정, 한국배우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 거머쥐었다!
배우 윤여정씨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여정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윤씨는 102년 한국 영화 역사상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첫 한국 배우가 됐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이민 가정의 이야기로 미국인들에게 큰 감동을 줬으며, 특히 윤씨의 할머니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윤여정씨는 시상식이 끝난 뒤 현지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나 시상식에 대한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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