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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 꽁한 두 남자에 中 경찰이 제시한 '화해법'

싸우고 꽁한 두 남자에 中 경찰이 제시한 '화해법'

SBS 뉴스

작성 2021.04.23 17: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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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파출소에서 팔 굽혀 펴기'입니다.

중국 쓰촨성의 한 파출소입니다.

한 남성이 갑자기 바닥에 엎드리더니 팔 굽혀 펴기를 시작하는데요.

중국의 한 파출소에서 팔굽혀펴기
벌을 받는 건가 했는데, 팔 굽혀 펴기 100회를 마친 남성은 옆에 있던 남성과 거수경례와 악수를 합니다.

중국의 한 파출소에서 팔굽혀펴기
알고 보니 두 남성은 택시기사와 승객으로, 이날 택시 안에서 시비가 붙어 다투다가 파출소로 연행된 것입니다.

경찰이 중재에 나섰지만 분위기는 데면데면하기만 했는데, 그러던 중 두 사람이 군 전역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은 '군대식 화해'를 제안했습니다.

나이가 더 많은 승객 하 씨가 먼저 사과의 의미로 팔 굽혀 펴기 시작했고 지켜보던 택시기사 곽 씨는 팔 굽혀 펴기가 끝나자마자 거수경례로 화답하며 두 사람은 응어리를 풀었습니다.

누리꾼들은 "팔 굽혀 펴기로 힘 빼면 화가 좀 식겠네요. 좋은 방법입니다!" "앞으로 남편이 잘못하면 팔 굽혀 펴기 하라고 해야겠어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Funny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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