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대구 중학생. 그의 어머니는 지금도 아들의 방을 그대로 놔 둔 채 씻을 수 없는 정신적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세상은 달라졌을까요? 울산에서 친구와 선배 30여 명에 둘러싸여 집단 폭행을 당한 여중생. 그들은 저항조차 못하는 이 여중생의 손 등을 담뱃불로 지지기까지 했습니다.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피해자가 학교를 떠나야 하는 악순환의 반복. 그렇다고 피해자가 그곳을 떠난다고 고통이 끝날까요?  SNS 감옥이라는 또 다른 고통 속에 갇히게 된다는데 그 실태를 <후스토리>가 짚어봅니다. 
  
   
  
 기획·총괄 박병일/ 연출 윤택 / 조연출 진혜영 / 구성 김여진 / CG 김양현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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