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하루 만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수막구균 감염증'인데요.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심각한 병입니다. 4월 24일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세계적으로 매년 50만 명이 걸리는 수막구균 감염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