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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x이이경 주연 코미디 영화 '6/45' 크랭크인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었던 영화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속속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가 많아졌고, 지연됐던 대작 영화도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씨 등 대세 배우들이 뭉친 코미디 영화 '육사오'가 그제(20일)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싸고 남북의 군인들이 벌이는 이야기인데요, 내년 개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씨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촬영에 들어갔고, 라미란 씨 주연의 '컴백홈' 등도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씨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은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1년 만에 촬영을 마친 최동훈 감독은 지금까지 촬영한 영화 중 가장 힘들고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털어놨는데요, 하루빨리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여주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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