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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동반 입대설 '솔솔'…소속사 "할 말 없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동반입대설이 불거졌습니다.

어제(21일) 한 증권가에서 방탄의 소속사 하이브 엔터테인먼트를 분석하는 리포트를 공개했는데요, 내년 중순까지 멤버들의 동반입대가 예상된다며 입대 전 음반 등 사전 제작 효과로 실제 공백기는 1년 정도가 될 거라고 봤습니다.

소속사 측은 병역 관련 문제는 아티스트가 밝힌 것 외에 따로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는데요, 1992년생으로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진 씨는 지난해 11월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은 당연하다며,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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