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여영국 "여당, 대출 끼고 집 사라는 꼴…철학이 뭔가"

여영국 "여당, 대출 끼고 집 사라는 꼴…철학이 뭔가"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정부·여당의 부동산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 "10여 년 전, '하우스 푸어' 대란을 경험하고도 대출을 끼고 집을 사라는 꼴이니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여 대표는 오늘(22일) 상무위원회의에서 "도대체 가치와 철학이 무엇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 대표는 "이명박 정권의 부자감세, '빚내서 집 사라'는 박근혜 정권의 '초이노믹스'와 판박이"라며 "과세 선진화와 조세 정상화 모두 집권을 위한 말 잔치에 불과했냐. 문재인 대통령은 무슨 생각이냐"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