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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쇄신 대신 '개혁' 앞세운 집권 여당

할 말은 하는 공직자가 되겠다는 이야기를 총리 후보자도 하고 정무수석도 했습니다. 그만큼 대통령에게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것이 자신들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뜻일 겁니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여당의 새 원내대표는 민생과 함께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검찰개혁은 물론 언론개혁까지 이야기했습니다.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개혁이라는 단어는 올리지 않고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개혁이라는 말이 쇄신을 덮어버린 여당에서 앞으로 청와대와 정부의 민생, 소통 강조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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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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