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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당정청협의 한달 만에 재개…부동산 · 백신 논의 전망

고위 당정청협의 한달 만에 재개…부동산 · 백신 논의 전망
▲ 예비 경선대회서 인사말하는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18일) 비공개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재개합니다.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오늘 오후 열리는 협의회엔 민주당에서 윤호중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과 홍익표 정책위의장, 박광온 사무총장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선 국무총리 직무대행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이 각각 자리할 예정입니다.

당정청은 지난달 14일 이후 4·7 재보선 준비 등을 이유로 협의회를 열지 않았지만, 민주당 원내사령탑 교체를 계기로 한 달 만에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상견례를 겸한 회의에서 총리 교체기 국정 운영 공백이 없도록 당정청 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부동산과 백신 등의 정책 현안 등을 점검·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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