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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중·일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

미국 재무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낸 첫 환율 보고서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을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습니다.

1년에 200억 달러를 넘는 대미 무역 흑자와 GDP 2% 이상의 경상수지 흑자, 외환시장 개입 등 3가지 조건이 판단 기준인데, 이 가운데 2가지를 충족하면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합니다.

한국 등 관찰대상국 11개 나라는 미국의 지속적인 환율 모니터링 대상이 되지만 특별한 불이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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