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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스태프 갑질 의혹…"하녀 취급" vs "항상 챙겨줘"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서예지 씨가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단 의혹까지 받고 있는데요, 온라인에서는 갑질 의혹을 두고 엇갈린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제(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의 인성을 폭로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서예지 씨와 함께 일했다는 스태프 A 씨는 욕설은 물론 사람을 하녀 취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스태프 역시 인격을 짓밟고 협박성 발언도 서슴없이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박글도 올라왔습니다.

5년 동안 함께 일했다는 스태프는 서예지 씨는 항상 스태프들을 챙기는 사람이었다며, 인간적으로 좋아했다고 말했고, 연예계에서 13년째 일하고 있다는 한 스태프는 그동안 만났던 연예인 중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는 여배우 중 1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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