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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의 탄생" 미 하버드 교내 신문에 실린 '라일락'

미국 하버드 대학 교내 신문에 아이유 씨의 정규 5집 '라일락'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요, 걸작을 만들었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최근 하버드대 교내 신문 하버드 크림슨은 아이유 씨에 대해 올해 29살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라며, 한국에서는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달 발매한 앨범 '라일락'에 대해 새로운 작곡가들과 협업으로 서로 다른 장르와 스타일, 이야기가 즐겁게 어우러지는 걸작을 만들었다고 호평했는데요, 특히 타이틀곡 '라일락'은 과거에 대한 향수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동시에 준다며, 마치 봄바람을 느끼게 한다고 썼습니다.

또 13년 차 가수가 여전히 팬들을 놀라게 한다며, 케이팝 싱어송라이터가 무엇인지 새롭게 정의한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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