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국수본, '투기 혐의' LH 전 부사장 수사 착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전 부사장 A 씨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에서 LH 임원급인 A 씨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며 "지난 13일 LH 본사와 성남시청, A 씨 주거지 등 7곳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부사장으로 LH를 퇴직한 A 씨는 현재까지 투기 의혹이 제기된 LH 전·현직 임직원 중 최고위직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