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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희망을"…22년 만에 부활한 '하나 되어'

"위로와 희망을"…22년 만에 부활한 '하나 되어'

김수현 기자 shkim@sbs.co.kr

작성 2021.04.15 20:57 수정 2021.04.15 21: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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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MF 금융위기가 찾아왔을 때, 그 당시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 부르며 희망을 전했던 노래죠. '하나 되어', 기억하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이 노래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김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1999년 4월, 당대 최고 가수 60여 명이 함께 불렀던 이 노래는 IMF 금융위기로 침체됐던 한국 사회에 전하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였습니다.
하나되어
2021년 4월, 코로나19 위기 속에 많은 이들이 다시 듣고 부른 이 노래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 SBS의 '2021 지금 다시 하나 되어' 프로젝트로, NCT, 레드벨벳, 브레이브걸스, 레떼아모르, 인순이 등 스타 30여 팀이 뭉쳐 다시 희망을 노래합니다.

[슬기/레드벨벳 : 한자리에 모여 노래 부르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 노래로 하나 되는 느낌을 받아서 굉장히 뭉클하더라고요.]

[도영/NCT : 많은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민영/브레이브걸스 : 뭔가 희망을 얻으신다면 저희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입니다.]

2021 코로나속 하나되어
옥주현, 이상민 씨는 1999년에 이어 이번 녹음에도 참여했습니다.

[이상민 : 노래는 영원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고요.]

[옥주현 : 내가 힘들 때 흥얼거리게 되고, 그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약 같은 거죠, 보약 같은.]

뮤직비디오와 제작 과정은 다음 달 28일 희망TV SBS에서 공개됩니다.

국민 응원곡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 곡의 음원은 이달 중에 공개되고, 수익금은 모두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 VJ : 오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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