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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조종설'에 침묵 깬 서예지…"흔한 애정싸움"

배우 김정현 씨가 과거 드라마 촬영 중 상대배우와 스킨십을 거부하고 결국 하차했었던 일이 연인이던 서예지 씨의 요구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서예지 씨 측은 연인이었던 건 맞지만 드라마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어제(13일) 서예지 씨 측은 김정현 씨 측에 확인한 결과, 드라마 관련 논란은 서예지 씨로 인해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받았고, 김정현 씨 본인이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알렸습니다.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 의지 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어렵다고 강조했는데요, 당시 질투 섞인 대화들이 오간 거고,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결과적으로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으로 심려를 끼친 점은 깊이 뉘우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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