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우남 마사회장이 직원에게 한 폭언을 들어보면 정말로 국민의 손으로 3차례나 뽑힌 국회의원 출신이 맞나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입으로 의원을 12년이나 했다고 강조하는데,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고 대변하는지를 체화한 시간이 아니라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것을 체화한 시간이었다고 해도 할 말이 없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말은 군사정권 때부터 일해왔는데, 장성 출신 마사회장들도 하지 않았던 폭언을 민주화 정부, 촛불정부의 마사회장이 하는 것을 들었다는 피해 직원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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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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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