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씨가 성폭행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민사소송 첫 재판이 오는 6월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김 씨가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소송을 낸 지 약 11개월 만입니다. 
  
 
  
 앞서 김 씨는 직무 수행 도중 안 전 지사의 범행으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3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지난해 7월 법원에 냈습니다. 
  
 
  
 안 전 지사는 지위를 이용해 김 씨를 성폭행한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 6개월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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