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태도 논란' 재조명…서예지 '조종' 때문이었다

배우 김정현 씨가 과거 드라마에서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요, 그 배경에는 연인이었던 서예지 씨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당시 서예지 씨는 김정현 씨가 드라마에서 상대 배우와 스킨십을 하면 안 된다며 연인의 일거수일투족 조종했다는데요, 실제로 김정현 씨는 제작진에게 스킨십을 빼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대본은 그의 요구대로 수정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해당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불거졌던 논란도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김정현 씨는 상대 배우의 팔짱을 거부하고, 시종일관 무뚝뚝한 표정과 의 없는 답변으로 논란을 빚은 적이 있는데요, 그 뒤 김정현 씨는 섭식장애 등 건강 이상을 이유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