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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닫은 日, 오염수 방류 결정…우리에게 미칠 영향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양기호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최경숙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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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 닫은 일본…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양기호 /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일본 정부 '오염수 방류' 무리한 졸속 발표 "
"저장공간 포화상태 이르자 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듯" 
"해양 방류보단 땅에 묻는 것이 오히려 나은 방법"  
"해양 방류의 비용적인 이점도 고려한 듯"
"일본 어민들, 오염수 방출로 '후쿠시마산' 우려 커질까 우려"
"일본 내부 반대 여론 크지만 제대로 보도 안되고 있어"
"'방류 문제없다' 편든 미국, 일본 원전 건설 단계부터 지원"

최경숙 /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활동가
"희석해도 방사성 물질 총량 사라지지 않아…반감될 때까지 태평양 돌고 돌 것"
"삼중수소, 우리 몸 안에 들어오면 세포 파괴·변형"
"후쿠시마 원전사고 직후 1년 만에  우리나라에 영향 미쳐"
"독일 연구소, 오염수 방류 7개월 후 제주도 근해 영향 주장"
"오염수 방출하면 회수 불가능…원천적으로 방출하면 안돼"
"정부의 IAEA 통한 대처는 위험한 발상..주변국과 공조 통한 대처 옳아"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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