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래방 등의 영업시간을 늘려주는 대신 코로나 자가진단 검사를 해 음성인 사람만 입장을 허용하자며 정부에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의료계에선 진단 정확도를 놓고 논란이 여전합니다.
▶ "노래방에 자가진단키트"…오세훈식 방역 착수
▶ 정부도 "자가진단키트 개발"…정확도가 문제

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보선 이후 첫 행보를 SBS가 취재했습니다. 노동 전문가와 만나 한국 사회가 풀어야 할 핵심 과제로 청년실업 문제를 꼽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 [단독] 노동 전문가 만난 윤석열…"청년 실업 최우선 현안"

3. 사람 모양의 성인용 전신 인형, '리얼돌' 체험방이 학교와 학원이 밀집한 곳에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학부모들 반발이 거세자 해당 교육청이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학교 옆에 '리얼돌 체험방'…200m 밖이면 단속 못 해

4. 배우 윤여정 씨가 영화 '미나리'로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도 수상했습니다. 오스카상에 한 발 더 다가선 것으로 평가됩니다.   
▶ "고상한 영국인"에 '빵' 터졌다…오스카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