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영난 개인사업자 152만 명에 '4월 부가세' 미부과

경영난 개인사업자 152만 명에 '4월 부가세' 미부과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작성 2021.04.09 12:40 수정 2021.04.09 13:39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경제 365]

국세청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개인사업자 152만 명을 직권으로 예정 고지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대상은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소상공인 33만 명과 영세자영업자 119만 명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개인사업자는 4월에 예정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아도 되고, 1월부터 6월까지 실적을 7월 26일까지 확정 신고, 납부하면 됩니다.

---

배달앱 주문과 택시, 렌터카 호출 등 지난해 이른바 O2O,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거래액이 전년 대비 29.6% 늘어 126조 원에 달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O2O 서비스가 전년 대비 123개 증가한 678개라고 밝혔습니다.

오락·스포츠·문화 교육 분야가 189개로 전체의 27.9%를 차지했고, 운송 서비스와 개인 금융, 음식·숙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O2O 거래 증가 요인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상품 배송과 음식 배달 급증을 꼽았습니다.

---

통계청은 지난해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이 24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의 감소입니다.

지출 항목별로는 오락·문화 지출이 전년 대비 22.6% 줄었고, 교육 지출 22.3%, 의류·신발은 14.5% 순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외 여행과 운동, 오락시설 이용이 줄었고, 학원 수업 축소와 고교 무상교육 확대 등의 영향으로 교육 지출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

휴대폰 사업 종료를 앞둔 LG전자가 기존 구매 고객의 휴대폰 운영체제, OS 업그레이드 기간을 최대 3년 동안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엄 모델은 3년, 일부 보급형 모델 2년으로 기존 기준보다 1년씩 연장한 것입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