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2천 871ha의 산림이 타버렸던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를 2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식목일을 맞아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모여 나무를 심기로 한 건데요. 비디오머그도 직접 가서 힘을 보탰습니다.
사실 식목일의 날짜를 두고서는 지난 2000년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3월 평균 기온이 10년마다 0.5도 씩 상승하고 있어 나무를 심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건데요. 어쩌면 마지막일 지 모를 4월의 식목일 풍경을 담았습니다.
(글·구성 : 이세미 / 영상취재 : 최준식 / 편집 : 정용희 / 디자인 : 인턴 김영우 / 담당 : 박하정)
사실 식목일의 날짜를 두고서는 지난 2000년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3월 평균 기온이 10년마다 0.5도 씩 상승하고 있어 나무를 심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건데요. 어쩌면 마지막일 지 모를 4월의 식목일 풍경을 담았습니다.
(글·구성 : 이세미 / 영상취재 : 최준식 / 편집 : 정용희 / 디자인 : 인턴 김영우 / 담당 : 박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