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투표까지 마무리되면서 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개표 요원들은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안면보호구 등을 철저하게 착용했고, 대화를 자제하는 등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참관인들이 파란색 봉인지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 확인한 뒤, 개함부에 배정된 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 이후 분류기를 이용해 계수 작업이 진행됩니다.
개표 작업은 내일 새벽 5시에서 아침 6시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개표 요원들은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안면보호구 등을 철저하게 착용했고, 대화를 자제하는 등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참관인들이 파란색 봉인지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 확인한 뒤, 개함부에 배정된 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 이후 분류기를 이용해 계수 작업이 진행됩니다.
개표 작업은 내일 새벽 5시에서 아침 6시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