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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국민의힘_서울] 오세훈 도착…기대와 긴장감

[이 시각 국민의힘_서울] 오세훈 도착…기대와 긴장감

백운 기자 cloud@sbs.co.kr

작성 2021.04.07 19:55 수정 2021.04.07 21: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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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국민의 힘 개표 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백운 기자, 오세훈 후보는 상황실에 도착했습니까?

<기자>

네, 저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조금 전 도착해 이 건물 5층에 있는 선거캠프를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잠시 뒤 8시 15분에는 오 후보뿐 아니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이곳에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일찌감치 자리한 국민의힘 관계자들의 얼굴에서는 기대와 긴장감이 함께 읽힙니다.

지도부에서는 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된 강남3구의 투표율이 상위권에 오른 것에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정권 심판론을 내걸고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외쳐왔습니다.

오늘(7일) 선거 결과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연패를 거듭하던 국민의힘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느냐, 다시금 깊은 침체기와 혼란을 맞느냐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내일이면 비대위원장 직에서 물러나는 김종인 위원장도 선거전을 이끈 소회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오 후보는 다른 곳에서 개표상황을 지켜보다가 당락이 윤곽을 드러나면 다시 상황실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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