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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미성건영 등 5곳 공공재건축 추진

LH와 SH 등 공공이 주도하는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곳이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영등포 신길 13구역과 중랑 망우 1구역, 관악 미성건영아파트, 용산 강변 강서, 광진구 중곡아파트 등 5곳을 공공재건축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후보지들은 민간 정비사업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거나 주민 간 갈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정체된 곳으로, 국토부는 주민 3분의 2가 동의하면 올해 안에 정비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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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인 만 24살 김태현에게 성범죄를 포함한 전과 3건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현은 자신의 신음 소리를 녹음해 여고생에게 수차례 전송했다가 지난달 10일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고 지난해에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015년에도 성적인 욕설을 해 벌금 3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모레(9일) 김 씨를 검찰에 송치하면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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