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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호수 수상 관리선박에도 '태양광' 도입

수원시, 호수 수상 관리선박에도 '태양광' 도입

한주한 기자 jhaan@sbs.co.kr

작성 2021.04.01 12: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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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은 수원시가 호수 관리용 선박으로 태양광 동력선을 도입했다는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태양광에너지를 동력으로 쓰는 운반 수단은 육상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수원시가 처음으로 태양광 수상 관리선을 도입했습니다.

시민이 즐겨 찾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에 관리 선박이 유유히 지나갑니다.

엔진 가동 때 나는 매연도 없고, 프로펠러가 물속을 가를 때 내는 소리뿐 시끄러운 모터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 관리를 위해 도입한 태양광 에너지 선박입니다.

광교호수공원에 있는 호수 2곳에 각각 1척씩 모두 2척을 배치했습니다.

[박선봉/수원시 호수공원팀장 : (호수) 청소할 때 쓰고요. 호수에 수질 관리하는 데 여러 가지 검사 지원이라든지, 수중에 있는 장치 수리라든지 정비를 지원하고요.]

최대 20명을 태울 수 있으며, 한번 완충하면 4시간까지 운항이 가능합니다.

수원시는 이와는 별도로 수소충전소도 처음 설치했습니다.

친환경차인 수소차 보급을 지원하기 위한 것인데, 하루 충전 용량 250kg으로 수소차 50대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 충전테스트 등 점검을 거쳐 오는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염태영/수원시장 : (수소충전소를) 적어도 올해 한 곳을 더 설치하고 내년까지 각 구별로 하나씩 더 설치하는 등, 가급적 빠르게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도시로 나가려고 합니다.]

수원시에는 현재 수소차 139대가 등록돼 있는데요, 수원시는 보조금을 지원해 더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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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영세 사업자나 저신용 서민에게 돈을 빌려준 뒤, 높은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 21명을 적발해 입건했습니다.

이들이 38명에게 빌려준 대출금은 모두 119억 원인데요, 이자로 받아 챙긴 돈이 약 60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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