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브랜드 비빔밥 간접광고으로 논란을 일으킨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 제작진이 국내에 이어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 문제 장면을 삭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빈센조' 제작진은 "국내 OTT 서비스에서는 어제(30일) 수정 사항을 반영했다"고 밝히고 "해외 OTT는 수정까지 이틀에서 사흘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드라마 '빈센조'는 8화에서 빈센조 역할을 맡은 배우 송중기 씨가 중국 브랜드 비빔밥을 먹는 장면을 방영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진=tvN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