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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유수연 등 KLPGA 선수 5명 후원

페퍼저축은행, 유수연 등 KLPGA 선수 5명 후원
▲ (왼쪽부터) 금나은, 강예린, 지수진, 장매튜 대표, 유수연, 박서현

페퍼저축은행이 유수연 등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선수 5명과 후원 계약을 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이 후원하는 선수는 지난해 KLPGA투어 시드전에서 1위를 차지해 주목받은 유수연과 2위에 오른 강예린, 그리고 올 시즌 신인으로 시드전을 통해 KLPGA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지수진과 박서현, 그리고 KLPGA드림투어에서 활동 예정인 금나은 등 5명입니다.

이들은 올해 1년간 페퍼저축은행의 후원 선수로서 활동하며, 모자와 경기복 등에 페퍼저축은행의 CI를 부착하고 시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유수연 프로는 "시즌 개막 전까지 철저한 체력 관리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경기도와 호남 지역에 영업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페퍼그룹은 2019년 12월 기준 약 64조 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를 포함 대한민국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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