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는 경기 직후에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궁금증을 자아냈던 마스코트는 검은색 맹견 랜디였습니다.
추신수 선수를 포함한 베테랑 선수들이 SSG의 새 유니폼을 입고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SK와이번스 유니폼과 비슷한 색깔에, 랜더스와 인천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새 마스코트는 검은색 맹견 카네코르소를 모델로 한 랜디로 정해졌습니다.
용맹심과 충성심이 강한 특성을 살렸다는데요.
팬들의 반응이 정말 궁금합니다.
정용진 구단주는 올해 가을야구를 하고 싶다며 힘차게 구단 깃발을 흔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