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리얼리티 토크쇼 형식으로 녹화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리얼리티 토크쇼 형식으로 녹화
▲ 첫 화상 미디어데이로 진행된 2020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 전 열리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TV 녹화로 진행됩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29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펜트하우스 특설 스튜디오에서 2021 KBO 미디어데이 행사를 녹화한다고 전했습니다.

개그맨 박성광과 윤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미디어데이는 리얼리티 토크쇼 형식으로 전개됩니다.

한국야구기자회에서 선정한 스포츠조선 박재호 부장, SBS 유병민 기자 등 4명의 기자가 미디어 대표 패널로 참석해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에게 질문하는 형식입니다.

녹화는 미리 취합한 10개 구단의 대표 선수들이 서로 묻고 답하는 인터뷰 영상을 포함해 감독, 신인, 외국인 선수의 다채로운 인터뷰를 패널들이 함께 보며 자유롭게 해설하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녹화 후 편집된 최종 스페셜 미디어데이 영상은 정규리그 개막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 오후 6시 반부터 케이블TV 채널과 지상파 OTT 서비스인 wavve, 포털 등을 통해 방영됩니다.

(사진=KBO 사무국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