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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털이에 당한 비욘세…11억 원 명품 핸드백 · 드레스 도난

창고털이에 당한 비욘세…11억 원 명품 핸드백 · 드레스 도난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가 100만달러, 우리 돈 약 11억 3천만 원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비욘세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가 임대한 로스앤젤레스 창고 3곳에 이달 초 두 차례 도둑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절도범들은 비욘세가 임대 창고에 보관 중이던 명품 핸드백과 드레스, 아이 장난감은 물론이고 비욘세 개인 스타일리스트의 사진까지 모두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A 경찰은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 절도범을 잡지 못했습니다.

TMZ는 할리우드 유명인과 관련한 창고 털이 범죄가 유행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팝스타 마일리 사일러스의 창고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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