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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린 지도 잘 모른다? 소크라테스, 고흐, 차이코프스키가 모두 앓았다는 병

소크라테스, 고흐, 노벨, 나폴레옹, 차이코프스키가 모두 같은 병을 앓았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이 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발작'인데요. 몸을 심하게 떠는 증상인데 심하면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도 합니다. 유명인도 피해갈 수 없었던 이 병은 바로 뇌전증입니다. 과거 뇌전증은 '간질'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었는데, 이는 일본어의 '뗑깡'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뇌전증은 정신 질환이라는 편견이 여전히 큰 게 현실입니다. 사실은 뇌가 아파서 오는 외과적 질환인데도 말이죠. 3월 26일 뇌전증 환자들을 위한 '퍼플데이'를 맞아 스브스뉴스에서 뇌전증, 그리고 뇌전증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이아리따/ 촬영 오채영/ 편집 조은정/ 내레이션 구민경/ 담당 인턴 김수아/ 도움 김한나 인턴/ 연출 남영주 /제작지원 메드트로닉코리아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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