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진보' 지지했던 20대 '보수'로 기울었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입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모두 아침부터 서울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상으로는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전통적으로 진보성향의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분류됐던 20대가 박영선 후보보다 오세훈 후보를 더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된 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정치인들에게 그 이야기를 물어봤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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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