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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국회의원 투기 의혹…해명에도 국민 공분 커져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근 변호사, 방문신 SBS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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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님들의 수상한 땅 거래

김태근 / 변호사
"토지 매입한 국회의원 억울할 수 있으나, 해명만으론 국민들 의혹 해소 어려워…솔직하게 소명하고 사과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
"수도권 과밀이 지속되는한 부동산 투기는 계속될 것…지역균형발전을 제대로 고민해야할 시기"
"현직 의원보다, 전직 의원에 대한 투기의혹 더 많아…전수조사, 전직의원까지 확대해서 할 필요 있어"

방문신 / SBS 논설위원
"다주택자라고 비난받아서는 안되지만, 일부 공직자 중 소명이 필요한 매입 있어…깨끗히 소명해야"
"국민들에게 투기하지말라던 고위공직자의 이중성에 공분 더 커진 듯"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반론보도] 김영호 의원 무의도 땅 매입 관련
본 방송은 지난 3월 25일 <SBS 8뉴스> 프로그램 「무의도·인제 땅 쪼개기 매입..개발 기대감?」 및 후속 보도에서 김영호 의원이 2003년 지인 8명과 함께 무의도 임야를 매입한 사실과 관련해 개발 기대감을 갖고 '쪼개기' 토지매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호 의원은 "무의도 땅은 본인을 포함한 9명이 공동명의로 매입하였고, 이를 두고 '쪼개기 매입'이라고 표현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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